전혀 줄지 않는
지구의 이산화탄소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3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서에서 전 세계 배출량이 374억톤으로 지난해보다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실가스의 배출량은 줄어들지 않고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는 겨우

3천 7백만톤

이렇게 대기 중에 남은 이산화탄소의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는 기후변화 억제선 1.5도를 넘게 되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55도 상승하였고 지구의 온도가 2도 상승하면 동식물 18%가 멸종, 4도 상승하면 약 40억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